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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만채 전남교육감(16대,17대) 장애인문화신문 상임고문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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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만채 전남교육감(16대,17대) 장애인문화신문 상임고문 내정
  • 김재형 기자
  • 승인 2019.12.03 10: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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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만채 "교육이 살아야 경제가 산다. 경제는 곧 과학이다"
좌)장밀채 장애인문화신문 상임고문과 김재덕 발행인이 위촉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좌)장만채 장애인문화신문 상임고문과 김재덕 발행인이 위촉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NS뉴스통신=김재형 기자] 김재덕 장애인문화신문 발행인은 지난 11월 29일 순천시 지사에서 장만채 전남교육감(16대,17대)를 장애인문화신문 상임고문으로 위촉 했다.

장만채 장애인문화신문 상임고문은 16대, 17대 전남 교육감을 역임했으며 1985년 카이스트 대학원 화학과 박사를 거쳐 제5대 순천대학교 총장을 지냈으며 청조근정훈장, 대한민국 글로벌 경영인 대상, 전라남도 문화상, 2019자랑스런세계인대상, 현재는 4차산업혁신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장만채 16대, 17대 전남교육감이 장애인문화신문 상임고문 위촉을 받고 소감을 말하고 있다
장만채 16대, 17대 전남교육감이 장애인문화신문 상임고문 위촉을 받고 소감을 말하고 있다

장만채 상임고문은 교육감시절 '강력한 추진력과 소통'으로 기초학력 미달 학생을 최소화 시켰고 특성화 고등학교를 4년 연속 취업율 전국 1위를 달성 하는 등 교육감 직무수행 평가에서도 1등, 대한민국 최연소 박사, 최연소 총장을 지냈다

그는 봉사와 헌신의 정신으로 훌륭하게 전남교육을 이끌었다. 이처럼 뜨거운 열정으로 전남의 교육환경과 교육 수준을 바로 세운 장만채 상임고문은 교육감시절 전남 도민의  행복과 경제발전을 위해 도지사의 길에 도전 했다.

또한 개헌촉구 1000만인 서명 국민운동본부 위원장을 맡아 국민이 주인이다. 그 기준을 잡아주는 것이 헌법이다. 토지공개념, 기본소득 보장, 생명 존중, 생태 보전, 자유와 평등, 연대, 복지 등 모든 것에 가치를 둔 통일 지향적 새 헌법을 주장하며.= 깨어있는 국민여러분! 깨우친 우리 모두가 나서서 우리의 헌법을 새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그는 ​국제언론인클럽에서 주최한 2019자랑스런세계인대상을 수상했다.

심사 선정위원회는 독서토론열차 학교개설, 2018평창페럴림픽 장애아동 그림전시회를 열어 한국을 비롯, 북한, 독일, 미국 등 10개국이 참가했으며 참가 대상은 북한 패럴림픽단 30명을 비롯해 지적(발달)장애학생, 인솔교사(학부모) 등 총 200여명과 일반 관람자가 참여해 남북 통일의 염원을 담아낸 업적과 장애인문화신문이 진행하고 있는 "맑은물 부어주기"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한 사랑과 헌신을 높이 평가 받았다.

또한 퇴임 후 4차산업혁명은 나노혁신 기술이다. 천연 나노소재 가공장비는 정밀교정 수술분야를 포함한 전자/반도체, 항공/우주, 의약품, 식품산업, 건설, 철강, 화장품 등 모든 산업분야에 기존 제조방식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제조혁명을 일으켜 질병퇴치, 식품으로 의약품을 대체하는 시대를 열어 에너지문제, 지구환경문제 등 인류의 숙원과제를 해결 할 수 있는 '혁신기술로 나노혁신벨리 단지 조성산업은 대한민국이 풀어야 할 숙제'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4차산업의 미래는 나노의 과학세계를 어느 나라가 선점하느냐'에 따라 달려 있다. 그래서 '교육이 살아야 경제가 산다. 경제는 곧 과학이다'는 뜻을 펼친 바 있다.

김재형 기자 skyblue75@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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