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이웃과 사랑나눔 알뜰나눔장터 수익금으로 사회적 가치실현
[KNS뉴스통신=노지철 기자] 진주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류기정)에 2일 진가연(진주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이미라)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 발굴 및 지원하는 좋은이웃들 사업에 써달라며 15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사랑의 성금은 지난 10월 19일 진가연 주최 ‘제6회 불우이웃과 사랑나눔 알뜰나눔장터’에서 마련된 수익금과 어린이집 재원 영아들의 저금통까지 모여져 이웃사랑의 의미를 더 했다.
류기정 진주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진주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 회원들과 학부모, 영아들의 마음과 정성을 꼭 필요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노지철 기자 rgc5630@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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