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13 21:59 (금)
[오늘 날씨] 북서쪽 찬공기 유입 기온 ‘뚝’…곳곳 눈 또는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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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북서쪽 찬공기 유입 기온 ‘뚝’…곳곳 눈 또는 비
  • 한다영 기자
  • 승인 2019.12.02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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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날씨 예보 [자료=기상청]
2일 오후 날씨 예보 [자료=기상청]

[KNS뉴스통신=한다영 기자] 월요일인 오늘(2일)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추워지겠으며 특히, 내일(3일)과 모레(4일) 중부지방과 남부 내륙의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고, 내일 아침에는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서울기준 아침최저 -4도, 체감온도 -7도 예상)는 더욱 낮아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북서쪽에서 유입되는 찬 공기가 따뜻한 해수면을 지나면서 만들어진 구름대(해기차에 의한 구름대)의 영향으로 오늘 아침(06시 이후)부터 충남서해안과 전라서해안에서 눈 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충남내륙과 전라내륙에도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오늘 밤부터는 풍향이 북서풍에서 서풍으로 차차 바뀌면서 서해상의 구름대가 내륙으로 유입돼 경기남부와 충청도, 전라도에는 내일까지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서울은 내일 오전(06시부터 12시 사이)에, 강원영서남부, 경북북부내륙은 내일 오후에 눈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2~11도(어제 5~12도, 평년 6~13도)가 되겠으며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9~4도(평년 -6~4도), 낮 최고기온은 4~11도(평년 5~13도)가 되겠다.

오늘 밤부터 내일 사이에 충남과 전북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관리에 유의해야 하겠으며, 그 밖의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도 내린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겠다.

해상은 오늘과 내일까지 일부 앞바다를 제외한 전해상에서 바람이 35~60km/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하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오늘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기 상태가 대체로 청정해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한다영 기자 dayoung@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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