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용환 고령군수, ‘서울석세스어워드’ 정치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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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환 고령군수, ‘서울석세스어워드’ 정치부문 대상 수상
  • 장세홍 기자
  • 승인 2019.11.26 20: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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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령군
사진=고령군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곽용환 고령군수는 지난 25일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 그랜드 볼륨에서 열린 제11회 ‘2019 서울 석세스 어워드’ 시상식에서 정치부문 기초단체장 대상을 수상했다.

‘서울 석세스 대상’은 한 해 다양한 분야(정치, 경제, 문화)에서 창조적인 혁신과 최고를 향한 열정으로 국가와 사회문화 발전을 성공으로 이끈 분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수상자는 서울신문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곽 군수는 남다른 친화력과 소통의 러더십으로 가야사 재정립과 영호남 화합 선도, 지속가능한 경제기반 구축, 편리한 도시체계 구축과 안전한 도시가치 창출, 살기 좋은 농촌 건설, 평생교육과 대가야교육원 등 교육에 대한 투자를 통한 인재육성 등 각 분야에서 다양한 성과를 쏟아내며 고령군을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해 나가고 있다.

곽용환 군수는 33년간 공직에 몸담은 관료출신으로 2010년 7월 취임 후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혁신경영부문 대상, 대한민국 가장 신뢰받는 CEO 대상, 민선6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 대상 등의 공신력 있는 상을 수상했고, 지역내총생산(GDRP)은 5년간 평균성장률 6.7%로 도내 전체 1위, 대한민국 기초지방자치단체 지속지수 측정에서 A+ 등급을 받는 등 '군민 만족도 1위, 삶의 질 1위 도시', '세계 속의 가야문화 특별시' 대가야 고령을 만들기 위해 쉼 없이 노력해 왔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군민의 관심과 성원으로 받게 된 오늘의 수상으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군민들과 소통하고 현장에서 발로 뛰는 군수가 돼 ‘더 큰 고령! 더 행복한 군민!’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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