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12 19:52 (목)
등·초본 전자문서로 발급 스마트폰 보관…오는 12월부터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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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초본 전자문서로 발급 스마트폰 보관…오는 12월부터 시행
  • 한다영 기자
  • 승인 2019.11.22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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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초본 스마트폰 발급 및 보관 방법[자료=행정안전부]
등·초본 스마트폰 발급 및 보관 방법[자료=행정안전부]

[KNS뉴스통신=한다영 기자] 행정안전부가 오는 12월부터 주민등록등·초본 등 각종 증명서를 전자문서 형태로 발급받아 개인 스마트폰에 보관할 수 있도록 하는 전자증명서 발급 시범서비스가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자증명서 서비스는 주민등록등·초본 등 각종 증명서를 전자문서 형태로 발급했다가 은행이나 관공서 등에 온라인으로 제출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런 가운데 이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장이 마련돼 눈길을 끈다. 행안부가 22일부터 3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정부혁신박람회에 ‘증명서 발급, 이제는 어디서나 모바일로, 모바일 전자증명서’부스를 설치하고 전자증명서 체험행사를 여는 것.

방문객은 전시부스에 마련된 스마트폰을 통해 정부24에 접속해 주민등록등초본을 선택한 후 수령방법을 ‘전자문서지갑’으로 하면 해당 전자증명서가 발급되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전자증명서 발급서비스 시뮬레이션 체험 외에도 ▲전자증명서 발급‧유통 서비스 소개 동영상, 안내책자 ▲체험결과 도장받기·SNS 홍보에 대한 경품추첨 행사 ▲전자증명서 이름 투표 등의 행사를 진행해 방문객들의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주민등록번호만 입력하면 주차장, 수영장, 체육시설 등 지자체나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공공시설의 법정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이 되는지 자동으로 알려주는 ‘공공시설 이용요금 감면자격 확인서비스’도 함께 체험할 수 있다.

전자증명서는 암호화된 상태로 보관, 전송돼 보안성이 높다. 정부는 12월 주민등록등·초본을 시작으로 2020년 3월에는 금융생활에 많이 쓰이는 건강보험자격확인서 등 12종까지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행정안전부 관계자는 “12월 전자증명서 발급 시범서비스 시행에 앞서 국민들이 직접 체험해보고 평가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국민들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서비스 이용자 만족도를 높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다영 기자 dayoung@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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