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의 작은 정성 어려운 이웃에 전달
[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 개인택시조합 창녕군지부(지부장 채용해)는 연말을 앞두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108만원을 창녕군에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개인택시조합 창녕군지부 회원 108명이 지역사회 내 저소득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십시일반으로 정성스럽게 모아 마련한 성금이다.
또한 채용해 지부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으로 모은 성금이 연말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정우 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따뜻한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받은 성금은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