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함양군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9년 경남특산물박람회’에 참가해 7,3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인산죽염,하얀햇살, 칠성면업사, 지리산흑돼지, 진생바이오, 삼민목장 등 17개 업체가 참가했다.
군은 행사 기간 동안 5차례의 바이어 상담을 통해 농식품업계 프랜차이즈, 홈쇼핑, 유통업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관심과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경남도를 중심으로 새로운 판로가 확보될 것으로 전망했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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