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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청소년안전망 및 전화 ‘1388홍보’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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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청소년안전망 및 전화 ‘1388홍보’캠페인
  • 박경호 기자
  • 승인 2019.11.19 14: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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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박경호 기자] 한국청소년상담복지센터협의회(회장 김보기)는 청소년상담자 대회를 위해 지난 18일을 시작으로 22일 까지 5일 동안 릴레이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2019년 전국 청소년상담자대회는 「위기청소년 성장과 지원을 위한 공적서비스 강화 방안 토론회」로 다음달 3일(화) 국회에서 진행하며, 여성가족위원장인 인재근국회의원과 한국청소년상담복지센터협의회의 공동주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릴레이 홍보는 전국 17개 시도가 중심이 되어 릴레이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릴레이 홍보의 첫 주자로 나선 세종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유동인구가 많은 정부세종컨벤션센터와 기획재정부 주변을 돌며 “청소년안전망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위기청소년상담은 1388 청소년전화로” 등의 구호를 외치기도 했다.

이에 전라북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정경아)도 가세하여 19일(화) 전라북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시작하여 전주 스타저축은행 사거리 일대에서  도움이 필요한 위기청소년 발견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1388청소년전화로 알려달라는 피켓 안내와 함께 거리행진 등을 실시했다.

이번 릴레이 홍보를 통해 위기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역할 및 위기청소년의 조기발굴을 위한 1388청소년전화의 홍보의 중요성을 알리는  동시에 청소년상담자 대회 홍보를 대국민을 대상으로 대대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전라북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정경아센터장은 “청소년상담자 대회를 위한 릴레이 홍보를 통해 청소년안전망의 역할이 강화되고 위기청소년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위기청소년 발굴을 위한 청소년전화 1388 이용과 릴레이 홍보에 전국의 청소년상담자와 각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박경호 기자 pkh43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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