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 야후(Yahoo Japan)를 산하에 두고 Z홀딩스(Z Holdings)과 통신 앱 대형 LINE(라인)은 18일 경영 통합한다고 발표했다. 디지털 서비스의 고객기반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Z홀딩스의 모회사인 소프트뱅크 그룹(SoftBank Group)과 LINE의 모회사인 한국의 포털 사이트 운영사 네이버(Naver)는 공동성명에서 Z홀딩스와 LINE의 통합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소프트뱅크와 네이버는 LINE주식 공개 매수하고 LINE을 비상장화할 것이며 내년 10월까지 통합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공동 성명, Z홀딩스와 LINE은 국내외의 치열한 경쟁을 이겨낼 수 있는 기업그룹이 되는 것을 목적으로 통합해 인공지능(AI)이나 전자상거래, 금융과 IT를 융합한 핀텍, 광고 분야에서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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