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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KPMA 심포지엄’ 개최, 프로젝트관리 나아갈 방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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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KPMA 심포지엄’ 개최, 프로젝트관리 나아갈 방향 논의
  • 김관일 기자
  • 승인 2019.11.15 08: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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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회 프로젝트 대상 ‘인천국제공항공사’‧‘한국수력원자력’ 수상, 少南 PM상 김상돈 한수원 해외사업본부장 받아
심포지엄 전경
심포지엄 전경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한국프로젝트경영협회(KPMA, 회장 김병숙 한국서부발전 사장)는 14일부터 15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약 3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KPMA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프로젝트관리, 변화를 넘어 미래 가치를 담다’를 주제로 우리나라 프로젝트관리의 나아갈 방향에 대한 열띤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지난 14일 PM 발전에 기여한 프로젝트와 공로자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김병숙 회장(서부발전 사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김병숙 회장(서부발전 사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제17회 프로젝트 대상은 항공교통부문에 인천국제공항공사, 건설부문에 한국수력원자력이 수상했으며, 제13회 소남 PM상은 김상돈 한국수력원자력 해외사업본부장이 영예를 안았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구본환 사장은 기조연설에서 ‘글로벌 초 공항시대, 인천공항이 만드는 미래 가치’ 에 대한 미래 비전을 제시했으며, 일본PM협회 요시오 사토 부이사장은 ‘Successful Project Manager in a Digital Age’에 대한 특별강연으로 참석자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최한 한국프로젝트경영협회(KPMA)는 정부기관과 기업들에게 글로벌 수준의 프로젝트관리 지식을 확산해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지난 1991년에 설립됐으며, 현재 40여개 회원사와 프로젝트관리 분야 전문가 4000여명이 개인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시상식 후 기념촬영 모습.
시상식 후 기념촬영 모습.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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