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베트남 여행사 임직원 초청 팸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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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베트남 여행사 임직원 초청 팸투어
  • 장세홍 기자
  • 승인 2019.11.11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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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구달성군
사진=대구달성군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대구 달성군은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앞두고 베트남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베트남 여행사 임직원 20명을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에서는 3일간 사문진주막촌, 송해공원, 대견사 등 달성군의 대표 관광지를 둘러봤다.

이어 올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도동서원도 방문해 팸투어단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일정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도동서원의 오랜 역사, 송해공원, 사문진주막촌의 이색적인 볼거리가 인상적이었다”며 “베트남으로 돌아가 달성군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김문오 군수는 “글로벌시대 베트남 관광객들에게 달성군의 매력을 지속적으로 알려 관광의 중심지로서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달성군의 각종 축제, 관광지 홍보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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