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 팀 참여 열띤 경연 펼쳐
[KNS뉴스통신=이건수 기자] 청주가경노인복지관(관장 정은경)은 복지관 이용어르신 및 가족, 내빈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8일 청주아트홀에서 '2019년 청주가경노인복지관 작품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정은경 관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도종환 국회의원, 청주시의회 김현기, 김은숙, 윤여일 의원 등 내빈이 참석했다.
기념식에 이어, 2부에서는 평생문화센터의 수강생들이 1년 동안 갈고 닦은 댄스 스포츠, 민요, 색소폰, 난타, 하모니카 등 17개 팀이 열띤 경연을 펼쳐 박수를 받았다.
정은경 관장은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여가문화 프로그램을 확대 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가경노인복지관 작품 전시회(서예, 민화, 사진 등)는 복지관 1층 로비에서 12일까지 열린다.
이건수 기자 geonb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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