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태풍 ‘미탁’ 피해주민 지원대책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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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태풍 ‘미탁’ 피해주민 지원대책 설명회 개최
  • 장세홍 기자
  • 승인 2019.11.07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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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경북 울진군은 7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제18호 태풍 ‘미탁’피해주민에게 직·간접 지원 사항을 안내하기 위한 주민설명회를 각 읍면사무소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재해구호법, 재난구호 및 재난복구비용 부담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의거 이재민 구호 및 사유시설 피해를 대상으로 지급하는 재난지원금에 대한 설명과 금액 등의 안내로 진행 된다.

또한 지방세 감면, 상하수도 감면 등 개별 법령에 근거한 15개 간접지원 항목에 대한 안내도 이뤄져 피해주민들이 지원 사항에 대해 품고 있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군은 지진, 폭설 등 자연재난 피해에 대해 실질적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에 대한 안내도 진행, 저렴한 보험료로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에 대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가입을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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