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달성군청소년센터는 지난 2일 여성가족부와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한 ‘2019년 청소년자원봉사대회’에서 2019년 청소년자원봉사 최우수 터전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각종 행사를 통한 지역사회 참여활동, 청소년자치기구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능동적인 봉사활동 참여를 독려하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활성화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달성군청소년센터 김수용 관장은 “앞으로도 달성군 지역 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역의 자원과 연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청소년센터는 청소년자원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 ‘청소년 자원봉사터전’으로 등록됐다. 다양한 청소년활동 및 행사를 통해 청소년의 건전한 문화를 육성하고 청소년이 마음껏 쉬고 즐길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해 청소년 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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