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대, 베트남 현지 항공사 지상업무 채용기관과 국제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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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대, 베트남 현지 항공사 지상업무 채용기관과 국제협약
  • 장완익 기자
  • 승인 2019.11.0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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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수성대
사진=수성대

[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수성대학교 호텔항공관광과는 베트남 현지 항공사 지상직 채용 전문 기관인 VTHT Aircademy(대표 Tina Mach)와 지난달 31일 수성대 강산관에서 취업 지원 등을 위한 국제협약식을 가졌다.

VTHT는 베트남 현지 공항의 한국인 지상업무의 채용과 관리를 담당하고 베트남항공 및 현지 LCC항공사 승무원 양성을 담당하는 기관이다.

양 기관은 또 교육.연구 정보교류, 현장실습 및 견학, 취업 지원 등 항공서비스와 항공운송 분야의 인재양성을 위해 서로 협력키로 약속했다.

홍지숙 항공서비스전공 교수는 "이번 협약으로 수성대 호텔항공관광과 졸업생의 취업 및 베트남으로 진출할 수 있는 문이 더욱 넓어졌다“며 ”앞으로 항공사 및 관련 기업과의 산학협력을 확대해 항공사 취업의 문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수성대 호텔항공관광과는 지상업무 기업인 에어부산 산하 TNS코리아에 이어 티웨이 에어서비스와도 협약을 체결했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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