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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와 시리아 부대, 국경 지대에서 첫 교전 시리아 병사 6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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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와 시리아 부대, 국경 지대에서 첫 교전 시리아 병사 6명 사망
  • KNS뉴스통신
  • 승인 2019.10.30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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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28일 시리아의 북동부 라스 알-아인 마을 동쪽에 위치한 터키 군인들이 시리아 민주군(SDF) 소속 전투기들이 보유하고 있는 위치에서 탱크가 발사되는 것을 지켜보고 있다.ⓒAFPBBNews
2019년 10월 28일 시리아의 북동부 라스 알-아인 마을 동쪽에 위치한 터키 군인들이 시리아 민주군(SDF) 소속 전투기들이 보유하고 있는 위치에서 탱크가 발사되는 것을 지켜보고 있다.ⓒAFPBBNews

[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시리아 북동부에서 29일 동국 정부의 부대와 터키군 부대 사이에서 전투가 발생했으며 시리아 병사 6명이 사망했다. 재영국의 시리아인권감시단(Syrian Observatory for Human Rights)이 밝혔다. 터키가 3주 전에 시리아의 쿠르드족 세력에 대한 군사 작전을 개시한 이래 양국의 부대가 교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동 감시단은 "시리아군과 터키군 사이에 처음으로 격렬한 전투가 일어났다"고 설명, 국경 지역의 마을 라스 알 아인(Ras al-Ain)부근에서 시리아 병사 6명이 사망했다고 말했다.

이 감시단의 라미 압둘 라프만(Rami Abdel Rahman)대표가 AFP에 말한 바에 따르면 터키가 시리아 침공 작전의 주요 지상 부대로 이용하고 있는 시리아 국내 무장 세력이 포로로 한 정부군 병사 한명을 처형했다고 한다.

KNS뉴스통신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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