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2019 대한민국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엑스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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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19 대한민국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엑스포 개최
  • 장완익 기자
  • 승인 2019.10.29 17: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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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대구시
포스터=대구시

[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2019 대한민국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엑스포가 ‘스마트시티’를 핵심주제로 사이버보안, 스포츠정보통신기술 등 4차 산업혁명 신기술을 선보이며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행사는 올해 14회째로 정보통신기술(ICT)기반의 혁신기술로 대구시가 주최하고 ㈜엑스코 주관으로 국내외 121개 기관·기업이 참여해 450여 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스마트시티,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드론 등 정보통신기술(ICT)산업과 관련된 최신기술과 제품을 선보이고 국내외 석학들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다양한 컨퍼런스와 부대행사로 꾸며진다.

아울러 대구시는 참가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을 위해 13개국 30개 기업의 바이어를 초청해 참가기업과의 수출상담회를 개최하고 정보통신기술(ICT) 벤처기업 투자 지원을 위한 벤처투자설명회 및 상담회도 열어 참가기업의 발전과 성장을 위한 발판을 구축한다.

특히, 올해는 해외바이어 초청 국가를 전년 대비 3배 늘려 기업들이 보다 다양한 국가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한다. 또한 전년 대비 2배 늘어난 컨퍼런스와 세미나도 주목할 만하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 대한민국 정보통신기술(ICT)융합 엑스포는 관련 신기술 및 제품 전시와 더불어 학술과 정보를 공유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함께 마련돼 정보통신기술(ICT)이 만들어갈 무한 스마트시대를 가늠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시민과 학생 그리고 관련 분야 관계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는 엑스포 홈페이지에서 참관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컨퍼런스 및 세미나도 온라인을 통해 개별 신청할 수 있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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