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역 센트럴 리슈빌' 입소문 마케팅으로 방문객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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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역 센트럴 리슈빌' 입소문 마케팅으로 방문객 급증
  • 장세홍 기자
  • 승인 2019.10.29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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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옵션 품목 대부분 무상제공해 소비자 부담 덜어줘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가장 어려운 홍보 수단이 소비자들 사이의 ‘입소문 마케팅’이다. 입소문 마케팅은 알리는 주체가 소비자들이기 때문에 ▴상품성 ▴가성비 등의 실제비용 등에서 기본적으로 소비자들을 만족시키지 못하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지난 25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 ‘대명역 센트럴 리슈빌’이 현재 분양시장에서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단지는 견본주택을 다녀온 소비자들 사이에서 '잘 만들었다'는 평가와 함께 소비자들의 실부담을 덜어주는 무상제공 품목 확대를 가장 반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내부 관계자에 따르면 대다수의 방문객들이 잘 빠진 평면설계,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 뛰어난 상품성이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면서 카더라 통신이 확산되고 있다.

실제 작지 않은 침실 사이즈와 넉넉한 드레스룸, 수납력을 높인 펜트리, 엔지니어드 스톤 무상시공으로 고급스러운 주방, 세탁기와 건조기를 겹치지 않고 배치 가능한 보조주방 등에 후한 점수를 주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여기에다 푸쉬풀 도어록, 현관 3연동 중문, 인덕션 3구 쿡탑, 광폭형 강마루, 우물천정 간접조명 등도 무상제공 품목에 포함시켜 소비자들의 주머니 사정을 덜어준 부분도 소비자들에게 만족감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도 1층에 차량이 없는 공원형 조경특화 설계, 세련된 건물 외관 디자인, 엔지니어드 스톤의 현관디딤판, 화장대상판, 욕실 젠다이까지 확대적용, 발코니의 경우에도 결로 및 곰팡이 방지효과가 있는 탄성코트를 기본 시공, 거실과 침실창에 개방감이 돋보이는 입면 분할창 무상시공, 게스트하우스 조성(예정), 지하공간에 세대별 전용 창고 제공 등도 입소문의 원인이 되고 있다.

견본주택을 둘러본 달서구의 전모씨(53)는 “주변에서 하도 좋다길래 견본주택을 방문해 봤는데 평면구조와 상품성은 최근 둘러본 지역의 모델하우스 중에서는 최고 수준이다”며 “공짜로 제공하는 품목도 많아 실제 비용은 줄어들 것으로 보여 상당히 만족 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명역 센트럴 리슈빌은 대구시 남구 대명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2개동 총 1051세대 규모로 지어지며, 일반에게 공급되는 세대수는 ▲59㎡ 3세대 ▲74㎡ 32세대 ▲84㎡A 312세대 ▲84㎡B 234세대 ▲84㎡C 54세대 ▲114㎡ 122세대 등 모두 757세대다.

청약일정은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31일 2순위 접수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6일이다.

견본주택은 달서구 월성동 일원에 위치한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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