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낙동강세계평화 문화 대축전 전국사진 촬영대회 입상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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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낙동강세계평화 문화 대축전 전국사진 촬영대회 입상작 발표
  • 장완익 기자
  • 승인 2019.10.28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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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상-박재효 세계평화의 축제 [사진=칠곡군]
금상 수상작 박재효-세계평화의 축제. [사진=칠곡군]

[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칠곡군과 한국사진작가협회 칠곡지부는 ‘제7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 대축전 전국사진 촬영대회’ 입상작을 발표했다.

칠곡군은 26일 101명이 출품한 401점의 출품작을 공개 심사를 통해 11점의 우수 작품을 선정했다.

이에 금상에는 박재효의 ‘세계평화의 축제’가 이름을 올렸고, 은상에는 최창호의 ‘격파’와 김소연의 ‘대한의 건아들’이 선정됐다. 이 밖에도 동상 3점, 가작 5점, 입선 69점의 작품이 입상을 차지했다.

입상작품에 대한 시상은 오는 11월 5일 칠곡군청 강당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수상작은 추후 칠곡군 관광홍보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이번 촬영대회를 통해 칠곡군과 낙동강 세계평화 문화대축전을 전국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대축전과 지역의 정체성을 알리는 본 대회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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