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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2012 드디어 팡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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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2012 드디어 팡파르
  • 이희원 기자
  • 승인 2012.06.09 01: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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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조 1차전 폴란드 vs 그리스, 1:1 아쉬운 무승부
▲유로2012 폴란드 대 그리스전 관전을 위해 경기장을 찾은 세계 각국의 축구팬들이 각가 응원하는 국가를 얼굴에 새긴채 뜨거운 응원 열기를 달궜다.ⓒAP통신
▲ 폴란드전을 관전하기위해 바르샤바 경기장을 찾은 팬들.ⓒAP통신
▲ 폴란드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선제골을 성공시키자 폴란드팀 선수들이 함께 기쁨을 나누고있다. ⓒAP통신

[바르샤바(폴란드)=AP/KNS뉴스통신] 8일(현지시각) 폴란드 내셔널 바르샤바 스테디움에서 펼쳐진 ‘유럽 축구 2012’ A조 본선 첫 경기인 그리스와 폴란드의 1차전을 시작으로 그 화려한 막이 열렸다. 이날 경기 관전을 위해 경기장에 모인 축구팬들이 각각 응원하는 국가를 얼굴에 새기고 축제의 현장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이날 경기는 폴란드가 전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선제골로 앞서나가며 개최국의 자존심을 지키는 듯 했다. 하지만 후반 그리스에 동점골을 내주며 1-1 무승부로 아쉬운 승부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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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cer fans, wearing the colors of their teams on their faces, cheer as they wait for the opening match of the Euro 2012 soccer championship Group A match between Poland and Greece in Warsaw, Poland, Friday, June 8, 2012. (AP Photo/Gero Brelo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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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ish fans follow the Euro 2012 championships inaugural soccer game Poland vs Greece in Krakow, Poland, Friday, June 8, 2012. (AP Photo/Gregorio Borg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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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ish players celebrate after they scored a goal against Greece during the Euro 2012 soccer championship Group A match between Poland and Greece in Warsaw, Poland, Friday, June 8, 2012. (AP Photo/Alik Keplicz)

이희원 기자 kate@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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