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순환과 통증 완화에 탁월한 소금 찜질 체험
[KNS뉴스통신=장경정 기자]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염산면 군유염전 내에 있는 천일염 찜질 체험방(소금방, 황토방)을 오는 26일부터 내년 4월 말까지 운영한다.
영광 천일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운영되는 천일염 찜질 체험방에서는 혈액순환 촉진과 통증 완화 등 소금 찜질의 탁월한 효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위탁관리를 맡은 두우권역운영위원회는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찜질 체험방을 운영할 계획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소금 찜질 효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방문 바란다.”고 말했다.
장경정 기자 knskj1011@daum.net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