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함양군은 오는 29일부터 11월 5일까지 8일간 문화예술회관 2층 전시실에서 ‘여홍부 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
여홍부 작가는 함양 마천면 출신으로 함양초(47회), 함양중(18회)을 졸업하고 현재는 부산 수영구 예술회 미술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작가는 어린시절 뛰놀던 상림 숲이 바라다 보이는 함양문화예술회관에서의 전시 여정이 기대되며 감회가 새롭다는 소감을 밝혔다.
초대전 개전식은 오는 29일 화요일 오후 5시에 개최되며 전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함양군문화예술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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