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경북 고령교육지원청은 오는 28일~11월 1일까지 5일간 실시하는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에 앞서 22일 본청 대가야홀에서 설명회를 개최해 훈련준비 상황과 효과적인 훈련 실행방안을 점검했다.
이번 훈련은 ‘체험위주 훈련을 통한 재난대응역량 강화 및 안전문화 조성’을 훈련목표로 해 토론훈련, 현장훈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윤석찬 교육장은 “학생의 안전을 지키는 일은 세심한 준비와 실질적인 훈련, 체계적인 관리가 없으면 불가능하다”며 “교육청 직원, 교사, 학생 모두가 내실있는 안전훈련을 위해 함께 해줄 것”을 당부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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