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타공연, 주민노래자랑등 다채롭게 꾸며
[KNS뉴스통신=방계홍 기자] 지난 19일(토) ‘아름마을 한마음 축제’가 (주) 대기산업 아름마을 휴먼시아 2단지(관리소장 강성욱) 아름공원에서 열렸다.
힘찬 북소리의 난타 공연으로 축제의 서막을 알리며 1부 개회식에 이어 축하공연 및 주민노래자랑이 성대히 펼쳐졌다. 다양한 체험부스에는 어린이와 주민들이 문전성시를 이루었으며 입주민들의 노래자랑으로 축제의 분위기는 더욱더 뜨겁게 달구어졌다.
수완동주민센터와 지사협 외 인근 상가들의 협찬으로 많은 상품이 준비되어 노래자랑에 참여한 전출연자들에게 상품이 주어졌고, 약 230여명의 입주민들에게 돌아간 행운권추첨 상품으로 풍성한 축제에 한몫을 더했으며, 입주민 모두가 더 뜨겁게 환호하며 손뼉 치며 즐기는 축제로 마감되었다.
방계홍 기자 chunsapa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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