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 경남 함안군의 오랜 숙원사업 이었던 환경 분야 ‘하수분뇨 축산슬러지 감량화’ 시험에 돌입했다고 20일 밝혔다.
함안군 법수면 윤외공단 길 26-50에 있는 ㈜ 씨피바이오 박상옥 대표가 2일 동안 ‘하수종말처리장에서 감량화 실험결과’ 예산절감 효과를 크게 변화시켜 MOU체결을 건의 할 예정이다.
.함안지방공사가 위탁관리하고 있는 가야 환경기초처리시설사업소에서 하수분뇨 축산슬러지 처리를 위해 ‘현대화 시설’ 등으로 군 예산을 투입해 증설 중에도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환경기초처리시설사업소는 축산분뇨 슬러지는 해마다 가중 되, 폐기물처리 비용도 잇따라 중가 되고 ‘폐기물처리가 적소적기에 처리되지 않고’ 야적장에 쌓여 ‘악취’가 발생 되, 근무자도 ‘악취고통에 시달리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경남 함안군 법수면 윤외공단 길 26-50에 있는 박상욱 대표는 음식물류 폐기물 및 유기성 슬러지, 양계, 메추리, 돈사, 우사, 각각의 분뇨를 “고온고속발효기를 사용해 단시간에 유기물을 발효 건조해 퇴비화 생산” 등에 획기적인 사업으로 급부상되고 있다.
그 동안 폐기되었던 폐기물질이 100% 재활용 가능한 친환경 우수 자원으로 Recycle 하는 것에 목적을 둔 “친환경 자원 리싸이클” 설비사업을 개발하여 함안군으로 부터 “폐기물재활용” 으로 승인 받았다.
박상욱 대표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가야읍 남경 길 107-123에 위치한 하수종말처리장 내의 악취제거 탈취시스템(포그시스템)의 탈취시험결과 미생물에 의해 감량화 및 퇴비시험 참관해 확인결과 하수슬러지는 70%, 축산분뇨슬러지는 85%, 분뇨슬러지 70%의 감량검정을 ‘우성환경기술센터에서 품질검사 시험성적표를 교부’ 받았다.
또 함안군의 축산분뇨슬러지가 년간 총3억1천여만원의 처리비용이 씨피바이오의 미생물에 의해 고속발효기 설치로 ‘감량화 처리’되면 총1억4천여만으로 예산절감 효과가 나타내고 있다.
또한 하수슬러지는 년간 처리비용으로 2억6천여만원의 처리비용이 씨피바이오에서 미생물에 의해 고속발효기 설치로 ‘감량화 처리’ 후 퇴비재활용으로 년간 총 1억4천8백여만으로 절감된다.
한편, 함안군의 관계자도 분뇨슬러지는 년간 처리비용으로 7천7백여만원의 처리비용이 씨피바이오의 미생물에 의해 고속발효기 설치 이후 ‘감량화 처리 후 퇴비재활용’으로 년간 총5천1백만원으로 절감효과가 나타나 환영의뜻을 전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