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안전문화 확산적극 앞장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안전문화 확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중부발전은 지난 17일 충남 보령시에 위치한 어린이집에서 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2019 재난대응 안전퀴즈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 내 다양한 연령층의 안전의식 고취와 재난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안전퀴즈대회는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간에 맞춰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일상생활 속 다양한 안전상식을 주제로 문제가 출제됐으며, 한자리에 모인 원아들은 각 문제에 귀를 기울이며 사뭇 진지한 자세로 대회에 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날 모든 문제를 푼 후 안전왕이 된 원아들은 안전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일상생활 속에서도 안전을 지키기 위한 다짐을 했다.
어린이집의 한 관계자는 “이번 안전퀴즈대회를 통해 원아들에게 특별한 안전교육을 제공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중부발전은 앞으로도 안전 및 재난대응에 관련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안전문화 실천운동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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