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이상길 행정부시장은 제39회 전국장애인체전에 출전한 농구, 탁구, 보치아 대구선수단을 방문해 격려했다.
격려에 힘입어 남자휠체어농구 선수단은 인천과의 8강전에서 승리해 4강에 진출했다. 탁구는 이창호, 차수용, 이준기 선수가 남자복식CLASS 1~2(선수부)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대회 3일째 대구선수단은 금메달 14개, 은메달 24개, 동메달 29개로 종합순위 5위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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