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덕녕 기자] 국토교통부는 9월 주택 매매거래량이 6만 4088건으로 지난해 동월대비 15.8% 감소하였다고 17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거래량은 3만 3335건으로 지난해 동월대비 32.3% 감소한 반면, 지방은 3만 753건으로 14.2% 증가하였다.
유형별로는 아파트 거래량은 4만 3979건으로 지난해 동월대비 18.2%, 아파트 외는 2만 109건으로 10.2% 각각 감소하였다.
한편 9월 확정일자 자료를 바탕으로 집계한 전월세 거래량은 14만 8301건으로, 지난해 동월대비 16.4% 증가하였다.
김덕녕 기자 kd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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