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임종상 기자] 임성학 세계호신권법연맹 총재는 지난 9월 21일 호신권법연맹 연수원에서 영등포지회, 수정구지회 임원 9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유단자로 가기위한 혹독한 수련을 진행했다.
임 총재는 개강식에서 "건전하고 밝은 사회를 위한 범죄예방 퇴치운동의 일환으로 신체단련과 동시에 사회 범죄인으로부터 자신을 보호 하고 사회범죄로부터 약자를 지키는데 압장서기위해, 호신권법 무술을 배우는데 그 목적이 있다"라며 연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첫주 영등포지회 남명자 지회장과 수정구지회 신선영 지회장은 적지않은 나이임에도 젊은 회원들을 격려 하며 힘든 수련을 잘 소화했다. 영등포지회 손광택 사무총장, 박송호 부회장, 전현순 부회장, 박철룡 회원, 김지현 회원과 수정구 계호준 부회장, 박춘자 부회장도 굵은 땀을 흘리며 연수에 잘 적응했다.
한편, 5주차 열띤 수련을 마치고 수료식 축하차 참석한 한국범죄 퇴치운동본부 윤태한회장과 본연맹 임종상 고문, 유관석 상임부총재, 이대림 사무총장, 김건태 위원장이 함께 수료를 축하해 주기도 했다.
임성학 총재는 초단에 합격한 전회원에게 검은띠를 일일이 매어주고 함께 참석한 본연맹 임원들 과 함께 축하의 화이띵을 외쳤다.
임종상 기자 dpmkore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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