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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일간의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 막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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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일간의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 막 올랐다
  • 이건수 기자
  • 승인 2019.10.07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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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현직 대통령 부인 첫 개막식 참석
전시장 둘러보며 청주시·조직위 관계자·참여 작가 격려
35개국 작가 1200여 명 참가, 2000점 작품 선보여
다음달 17일까지 5개 기획·3개 특별전-초대국가관 등 운영
​대통령 영부인 김정숙 여사와 조직위원장인 한범덕 시장, 이시종 지사, 지역 국회의원, 국내 외 공예단체 관계자, 시민 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가 7일 청주문화제조창C에서 개막했다. [사진=청주시]​
​대통령 영부인 김정숙 여사와 조직위원장인 한범덕 시장, 이시종 지사, 지역 국회의원, 국내 외 공예단체 관계자, 시민 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가 7일 청주문화제조창C에서 개막했다. [사진=청주시]​

[KNS뉴스통신=이건수 기자]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가 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41일간의 대장정에 돌입, 마침내 미래와 꿈의 공예가 몽유도원을 펼쳤다.

청주시와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7일 오후 7시 문화제조창C에서 조직위원장인 한범덕 청주시장, 이시종 충북지사, 지역국회의원, 시민 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 개막식을 개최했다.

특히, 이날은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현직 대통령 부인으로는 처음으로 청주공예비엔날레 개막식에 참석해, 세계 최초공예 단일분야 국제전시인 청주공예비엔날레에 대한 관심을 엿보게 했다.

김 여사는 이날 청주공예비엔날레 행사장인 문화제조창에 도착, 주요 작품을 둘러보며 세계적인 전시를 준비한 청주시와 조직위를 격려했다.

현직 대통령 부인으로는 처음으로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 개막식에 참석한 김정숙 여사가 11번째를 맞은 글로벌 공예 축제의 시작을 축하하고 있다. [사진=청주시]
현직 대통령 부인으로는 처음으로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 개막식에 참석한 김정숙 여사가 11번째를 맞은 글로벌 공예 축제의 시작을 축하하고 있다. [사진=청주시]

특히, 담배를 생산하던 연초제조창에서 문화를 생산하는 문화제조창으로 변신한 전시장을 둘러보며, 문화적 도시재생 방식에도 적극 공감을 표한 김 여사는 “20년 넘게 한국 공예의 위상을 높여온 것은 물론, 세계의 공예 트렌드를 선도해온 비엔날레답다. 한류의 상징이 된 케이팝과 드라마처럼 우리의 공예 역시 한국의 대표 문화 브랜드로 성장할 것을 확신한다”는 감상평을 남기며 앞으로 펼쳐질 41일간의 비엔날레 여정에 기대감을 높였다.

개막식은 4년 만에 부활한 청주국제공예공모전의 시상식을 시작으로 축하공연, 미디어 퍼포먼스, 축사, 개회선언 및 불꽃놀이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7일 저녁 개막식을 거행한 청주시와 조직위는 8일 오전 10시 개장식을 시작으로, 다음달 17일까지 청주공예비엔날레 행사장 문화제조창과 청주시 일원에서 41일간의 대장정을 이어간다.

이번 비엔날레는 ‘미래와 꿈의 공예 – 몽유도원이 펼쳐지다’를 주제로 5개의 기획전과 3개의 특별전으로 구성된 본전시를 비롯해, 국제공예공모전과 초대국가관 등 전시부문에 문화제조창 4층의 공예페어까지 더해, 전 세계 35개국 1200여명의 작가가 참여해 2000점에 달하는 작품을 선보인다.

이건수 기자 geonb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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