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과 자쿠지를 밤 12시까지 개방해
[KNS뉴스통신=이준표] 제주도가 세계적인 관광지로 부상하면서, 국내 행락객들에게는 독특한 매력과 로맨스를 제공하는 고품격 리조트 단지로 각인되고 있다.
제주신라호텔은 야외 수영장과 자쿠지를 밤 12시까지 개방한다. 커플들 및 일반 여행객들은 제주의 달빛의 야자수 그늘 아래서 ‘문라이트 스위밍’을 즐기는 로맨틱한 밤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6월 여름밤에는 '정열의 나라 스페인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지방의 개성적이고 힘찬 전통 춤인 플라멩코 공연이 야외 수영장 무대에서 매일밤 진행 (월요일 제외)되어 더욱 화려하고 정열적인 여름밤을 선사한다.
이준표 기자 bc4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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