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식에서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 수상
[KNS뉴스통신=조형주 기자] 대구도시철도공사는 행정안전부에서 시·도별 2개(총 34개) 직장민방위대를 대상으로 시행한 특별점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제44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식에서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된 직장민방위대 특별점검은 우수사례 발굴·포상 및 민방위대 운영 활성화를 위해 운영실적 우수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공사 직장민방위대(대장 홍승활)는 민방위 사태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직장 민방위대원의 효율적 편성·운용, 훈련을 통한 민방위 사태대비,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역사회 공헌활동,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이행 등에서 높은 평가점수를 받았다.
홍승활 대구도시철도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승객·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안전장비체험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민방위는 이웃사랑이라는 민방위의 기능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형주 기자 nacf25@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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