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정승임 기자] 김종식 목포시장이 26일 목포 세라믹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첨단세라믹산업상생협력 교류회’에 참석해 목포시의 첨단세라믹산업 육성 방향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목포시는 최근 첨단세라믹 소재·부품 국산화와 제조혁신 기술개발 지원을 위한 목적예비비 10억원을 확보하는 등 첨단세라믹산업을 미래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한편, 목포세라믹산업종합지원센터가 개최한 이번 교류회에는 국내 첨단세라믹산업 산․학․연․관 전문가 50여명이 참석해 세라믹 산업 경쟁력 강화와 일본 수출규제 대응을 위한 상생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정승임 기자 happywoman118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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