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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환경공단, 태풍 ‘타파’ 피해 복구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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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환경공단, 태풍 ‘타파’ 피해 복구 지원 나서
  • 김관일 기자
  • 승인 2019.09.23 17: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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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폐장 인근 양북면 일대 시설물 피해 복구활동 동참
원자력환경공단 월성지역본부 청정누리봉사단원들이 피해 복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원자력환경공단]
원자력환경공단 월성지역본부 청정누리봉사단원들이 피해 복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원자력환경공단]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23일 제17호 태풍 ‘타파’로 피해를 입은 방폐장 주변 인근 마을에 대한 긴급재해복구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원자력환경공단 월성지역본부에 따르면 방폐장 인근 양북면에 위치한 봉길해수욕장 진입

원자력환경공단 월성지역본부 청정누리봉사단원들이 봉길해수욕장 피해 복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원자력환경공단]
원자력환경공단 월성지역본부 청정누리봉사단원들이 봉길해수욕장 피해 복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원자력환경공단]

로 토사유입 및 시설물 파괴 등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원자력환경공단은 월성지역본부 청정누리봉사단 등 가용인력을 동원해 해안지역 유입쓰레기를 청소하고 토사유실 진입도로 지역을 복구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안상복 월성지역본부장은 “공단은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방폐장 인근 주민들이 빠른 시일내에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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