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20:55 (금)
남구, ‘생태문화 분야’ 전문 활동가 양성한다
상태바
남구, ‘생태문화 분야’ 전문 활동가 양성한다
  • 박강호 기자
  • 승인 2019.09.23 14: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는 26일까지 환경교실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선착순 50명 10월부터 이론교육‧현장학습 병행
△광주광역시 남구청 전경
△광주광역시 남구청 전경

[KNS뉴스통신=박강호 기자]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생태문화 분야 전문가 양성을 위해 오는 10월에 열리는 환경교실 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23일 남구에 따르면 이날부터 오는 26일까지 ‘2019 환경교실 생태문화 자원 활동가 양성 교육’에 함께 할 수강생 모집이 진행된다.

양성 교육은 오는 10월 1일부터 24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이론 교육 및 현장 학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다.

수강생 모집 인원은 선착순 50명이며, 남구에 주소를 두고 있는 주민 가운데 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으면서 교육 수료 후 생태문화 분야에서 적극적인 활동이 가능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 참가 신청서는 구청 6층 환경생태과를 방문해 접수하거나 이메일(shockv@korea.kr) 또는 팩스(607-3605)로도 접수 가능하다.

양성 교육과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남구청 환경생태과(607-3613)로 문의하면 된다.

남구 관계자는 “환경교실은 생태문화 전반에 대한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며 “환경 문제에 대해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박강호 기자 pgh1958@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