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방계홍 기자] 북구여성인력개발센터 북구새일센터에서(관장 박정순)는 오는 24일 광주YWCA1층 대강당에서 2019경력단절여성 미니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미니채용박람회는 광주굿모닝병원을 비롯하여 사회복지 및 노인복지시설, 병원, 제조업 등 8개 업체 대표 및 인사담당자가 현장면접을 진행하여 경력단절여성을 공개 채용할 예정이다.
상담부스에서는 이력서․자기소개서 클리닉 및 취업상담이 가능하며, 체험부스에서는 정리수납, 공예, 광주대표음식을 체험할 수 있으며, 기념품 증정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또한 부대행사로 인천 비노커피아카데미 원장의 커피전문점 창업 특강을 진행한다.
박정순 관장은 “미니채용박람회를 통해 취․창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들이 새로운 일자리를 찾고 창업을 준비하는데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미니채용박람회는 지역산업맞춤형일자리창출사업으로 고용노동부 광주광역시 북구청 지원으로 실시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여성은 이력서․자기소개서를 지참하여 행사장에 방문하면 된다. (문의: 062-266-8500)
방계홍 기자 chunsapan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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