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실 있는 제2회 추경 심사 위해 현장 방문
[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 경남 양산시의회(의장 서진부) 도시건설위원회 소속의 임정섭 위원장과 문신우, 박일배, 이상정, 이용식, 김태우, 최선호, 이장호 의원은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에 힘을 쏟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도시건설위원회 위원들은 제163회 양산시의회 임시회를 앞두고 의정활동에 필요한 자료 수집과 올해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위해 개곡, 법기마을 생활공원 조성사업 및 도시계획도로 개설 사업지 등 신규 사업장 위주로 14곳을 방문하여 현장 의정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도시계획도로 개설 사업지 등 현장을 방문해 사업의 적정성, 시급성 및 예산 대비 효율성 등을 검토했으며, 주민들의 민원 및 요구사항 등도 면밀히 점검했다.
한편, 임정섭 위원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며 현장에서의 문제점을 점검해 추경예산 심사 시 자료로 활용해 위원회 위원들과 심도 있는 검토를 하겠다”고 말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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