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재우 기자] 공단소방서(서장 추현만)는 가정 내 음식물 조리 등 부주에 의한 화재를 사전 차단하고자 ‘가스안전차단기’ 설치 홍보를 실시하였다고 16일 밝혔다.
가스차단기는 가스 사용 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고자 가스 중간밸브를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차단하는 가스안전 보조기구이다.
설치는 LPG, LNG 모두 설치 가능하고, 음식물 조리 시 타이머를 작동하여 원하는 시간에 가스를 차단하여 부주의에 의한 화재를 예방할 수 있다.
공단소방서 예방총괄팀장은 “가스사고는 자칫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가스안전차단기를 설치하여 주택화재를 예방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재우 기자 woom002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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