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환경공무직 7명 공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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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환경공무직 7명 공개 채용
  • 장완익 기자
  • 승인 2019.09.16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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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구시 남구청
사진=대구시 남구청

[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대구시 남구는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환경미화원 7명을 공개 채용한다.

응시자격은 시험공고일(19.8.29) 현재 만18세 이상(정년 만 60세) 남·여 이며, 남자의 경우 병역을 필하거나 면제자여야 한다.

또한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대구시 남구로 돼 있어야 하며, 당해시험의 면접시험 최종 예정일까지도 본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대구시 남구로 돼 있어야 한다.

원서교부 및 접수는 오는 18일~20일까지 3일간이다. 체력실기 시험은 28일 대구교육대학교에서 실시하며, 업무 특성상 체력실기 시험과목에 모래포대 상차 및 메고 달리기, 윗몸일으키기(60초간 횟수 측정) 과목이 포함된다.

체력시험 합격자에 한해 서류 및 면접시험을 거쳐 11월 6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응시 희망자는 응시원서 등 관련서류를 남구청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 후 남구청 녹색환경과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남구청 녹색환경과로 하면 된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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