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경북 상주교육지원청은 2019년 한가위를 맞아 사랑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고자 사랑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11일 오후 2시에 천수재가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상주교육지원청 자체 직원들로 구성된 청솔봉사단 이름으로 후원금 50만원을 전달했다.
김종환 교육장은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해 보름달처럼 따뜻한 사랑 나눔 실천을 위해 우리청 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았으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불우한 이웃의 아픈 곳을 보듬고 따뜻한 온기가 전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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