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봉환 기자] 전북지방경찰청(청장 조용식)은 11일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도내 벼 도복 최다 피해를 입은 남원시 이백면에서 피해 복구 지원 활동을 진행 했다.
전주완산서 방범순찰대와 남원서 112타격대 50여명은 ’추석 명절 특별방범 활동 기간‘ 임에도 피해 농가 일손 돕기에 나서 태풍에 쓰러진 벼 세우기에 동참했다.
조용식 청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농가들의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바란다며 경찰 인력이 필요한 곳에는 언제든지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피해 회복과 농가 안정화에 총력을 다할 것임을 강조했다.
김봉환 기자 bong21@empal.com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