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정호일 기자] 사천경찰서 사천지구대(대장 경감 정연후)는 추석 전 특별방범예방 일환으로 10일 오후 8시~ 오후 10시까지 협력단체 생활안전협의회, 여성명예소장, 지구대장, 순찰2팀장 등 20여명과 범죄 취약지역 환경개선을 위한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들은 추석 전 현금다액취급업소 및 여성 1인 업소 방범진단 등 추석 전 빈집털이 예방과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정연후 사천지구대장은 “추석 전 빈집털이 예방을 위해 협력단체와 함께 합동순찰 및 홍보활동으로 협력치안방범활동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히고, 더불어 주민들께 추석연휴 동안 철저한 문단속과 범죄예방에 적극 앞장 서줄 것을 당부했다.
정호일 기자 hoie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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