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대가야생활촌’ 추석연휴 4일간 무료 개방
상태바
‘고령 대가야생활촌’ 추석연휴 4일간 무료 개방
  • 장세홍 기자
  • 승인 2019.09.10 19: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고령군
사진=고령군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고령군에서는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포근한 고향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고령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석연휴 4일 동안 고령의 대표 관광지인 대가야생활촌을 무료로 개방한다.

올해 4월 개장한 대가야생활촌은 ‘가야국역사루트 재현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가야문화권 대표관광지로 5세기 찬란했던 대가야의 생활상을 다양한 전시 및 영상 콘텐츠를 통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추석 기간 중 이용 가능한 유료체험프로그램은 배승선, VR, 복식체험, 전기차 등이 있으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추석 연휴 4일 간의 대가야생활촌 무료개방을 통해 고령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