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는 10일 추석 명절을 맞아 인근 아동복지시설인 ‘사랑의 울타리’를 찾아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
공사의 나눔활동은 2003년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지역민과 함께해 왔으며 ‘사랑의 울타리’는 소규모 복지시설로 2012년부터 인연을 맺어 지금까지 경북본부와 함께 해 왔다.
경북본부 직원들은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고 아동복지센터 주변의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는 한편, 어울림마당(재능봉사)도 함께 추진하는 등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
강경학 본부장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 우리 이웃들에게 직원들의 따뜻한 정이 잘 전달돼 모두가 따뜻하고 넉넉한 명절을 맞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지역민과 함께하며 상생하는 공기업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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