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강용 기자] 대구강북경찰서(서장 박만우)는 10일 추석 명절을 맞아 경찰발전위원회(위원장 이영배)와 함께 소외이웃들을 방문해 생필품과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강북경찰서 여성청소년과의 추천을 받아 다자녀 기초수급 가정과 소년소녀 가장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대구강북경찰서와 경찰발전위원회에서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소외이웃들을 상대로 사랑나눔 행사를 펼쳐왔으며, 앞으로도 대상을 다양화해 꾸준히 실천할 계획이다.
박강용 기자 pgy31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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