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9일 지역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추석맞이 ‘사랑나눔’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구 북구에 위치한 온누리지역아동센터, 사랑의 울타리, 소망의 울타리 등 3개소에 각각 100만원씩 총 300만원을 기부했으며, 아이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지속적이고 다양한 지원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관계자는 “민족 최대의 명절을 맞이해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관심을 필요로 하는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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