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들에게 ..
[KNS뉴스통신=정찬성 기자] 평택시 비전2동 9개 단체 협의회(회장 윤석근)는 9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추석 선물세트 130박스(270만원 상당)를 비전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오창수)에 전달했다.
윤석근 협의회장은 “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단체가 함께 마음을 모았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위로와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오창수 비전2동장은 “매년 명절마다 단체 회원들의 정성어린 회비로 지역사회를 생각하고 베풀어 주신 정성에 감사드리며 후원물품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가구 및 저소득층 130가구에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비전2동 9개 단체 협의회는 매년 명절을 기해 정기적으로 후원 물품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관내 위기가정 및 도움이 필요한 대상이 발생 했을 때 단체에 힘을 모아 별도의 후원물품을 지원하기도 했다.
정찬성 기자 ccs1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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