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0일까지 신청받아, 9월 중순부터 보급 예정
[KNS뉴스통신=방계홍 기자]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성일) 축산연구소는 고품질 풀사료 생산을 위해 겨울 사료작물 트리티케일 우량 종자를 분양한다고 9일 밝혔다.
트리티케일은 밀과 호밀을 교잡한 겨울 사료작물로 척박한 환경에 적응력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
축산연구소에서는 작년부터 종자 분양을 시작하였는데 보급 농가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 결과 매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고, 올해도 종자 분양을 희망하였다.
이번에 분양할 트리티케일 종자량은 3.5톤으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와 혼합 파종시 50ha 이상 재배 가능한 양이다
분양 신청은 9월 20일까지 축산연구소(430-4233)에 하면 되고, 9월 중순부터 보급할 예정이다.
방계홍 기자 chunsapa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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