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대구 달성군의회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과 따뜻한 온정 나누기에 나섰다.
최상국 의장을 비롯한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15명은 6일 달성군노인복지관을 찾아 배식과 설거지, 청소, 뒷정리 등 복지관 급식 전반을 손수 도왔으며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상국 의장은 “명절을 앞두고 어르신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고자 봉사 활동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시설을 직접 찾아가 살피는 현장 의정을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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