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제적 위생관리 통한 식품안전관리 강화 식중독 예방관리 추진 성과
[KNS뉴스통신=정호일 기자] 통영시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주관하는 2019년 식중독 예방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식품의약품안전처장 기관표창 및 포상금 1백만원을 수상했다.
시는 식중독 예방을 위해 ▶전통시장 위생관리 강화 ▶집중관리업체 등에 대한 「식중독 사전예방 진단 컨설팅」확대 추진 ▶부산식약청과 비브리오패혈증 예방 등 협업체계 구축 ▶수산(활어)시장 영업소 표지판 설치지원 및 위생관리 강화 ▶식중독 발생대비 비상근무반 운영 ▶집단급식소, 대형음식점, 횟집 등 현장중심의 지도점검 ▶음식점위생등급제 참여 활성화 및 영업자 ․ 종사자들에 대한 위생교육 실시 ▶식중독 예방 캠페인 및 홍보실시 등 식품안전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강지숙 통영시보건소장은 “시민의 건강한 먹거리 제공 및 안전한 외식문화 조성을 위한 식품안전 업무를 적극 추진한 결과로 앞으로도 식중독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선제적 예방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호일 기자 hoie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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